세영건설(주) 환경.안전관리 부실현장

인천 서구 물류센터 신축현장

공동취재단 | 입력 : 2022/07/10 [21:20]

인천광역시 서구 원창동 세영건설(주)가 시공중인 저온물류센터 신축 현장이 안전.환경관리가 부실해서 민원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 서구청 환경관련 부서와 고용노동부 관할지청은 현장 확인 후 위법사항에 대하여 신속행정을 바란다.

세영건설(주)는 근로자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정하게 설치해야 하는 "수직조호망"과 "낙하방지망"을 자체판단인지

아니면 공사편의에 의한 비용절감 때문인지 임의적으로 설치해서 문제다.

현장에 책임 있는 관계자는 공사현장에서의 안전조치는 비용과 공정에 우선하여 항상 선제적으로 적용하여

소중한 인명을 보호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위 현장은 공사중 발생 된 "건설폐기물"을 관련규정(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법률 제13조)에 따라 적정하게

보관.관리해야 하는 규정을 지키지 않아 환경에 대한 인식의 빈곤을 드러내 보이고 있다.

세영건설(주)는 환경과 안전민원에 대하여 눈귀를 막고 공사를 진행할 것이 아니라 현장점검을 철저히하여 안전과

환경의 위해요소가 있다면 즉시 보완하고 시정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시업장이 되도록 노력 해주기 바란다.

 

       세영건설(주)안전.환경위법현장                             환경감시단/기동취재부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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