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종합건설(주) 환경관리 엉망현장

창동 - 상계 연결교량 건설현장

공동취재단 | 입력 : 2022/05/19 [00:15]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발주한 창동11-1 ~ 상계동 820간  창동 상계 동서간 연결교량 보차도교

건설공사를 시공중인 H종합건설(주)가 환경법을 위반한 체 공사를 진행하고 있어 민원이 거세다.

관할 행정관청 관련부서는 현장 확인 후 위법사항에 대하여 신속행정을 바란다.

H종합건설(주)는 공사중 발생 된 "건설폐기물"을 관련규정(건설폐기물의 재활용촉진에 관한법률)에 따라

적정하게 보관. 관리하지 않아 문제다.

건설폐기물은 부적절한 처리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규정에 따라 폐기물의 종류. 발생일. 반출예정일 등을 명시한

임시야적장 표지판을 설치하고 지정 된 장소에 보관. 관리해야 한다.

위 현장은 "건설폐기물임시보관 관리기준"을 위반한 정도가 상식의 한계를 벗어나 있어 충격이다.

2020년5월27일 시행 된 "폐기물관리법 제10조의2관련 신설조항 동법 시행령 별표5의3"에 근거 10톤이상 배출하는

건설현장 등 폐기물 다량배출 사업자는 폐기물처리하는 위탁업체가 적정처리하는지 여부를 확인징구 해야하는

의무가 부여되고 있으며,  이는 불법폐기물을 발생시킨 책임자(사업자)에게는 훼손 된 토양 등 환경을 복원하는

비용까지 포함하는 징벌적 과징금이 부과됨을 명심 해야한다.

H종합건설(주) 현장 관계자는 위현장 환경관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음을 알고, 환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여 향후 같은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해주기 바란다.

 

                                                                                              환경감시단/기동취재부 공동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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