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24시간 대응체제 돌입 <이 기사는 2022년 05월 18일 15시 50분부터 사용할 수 있습니다. 고객사의 제작 편의를 위해 미리 송고하는 것으로, 그 이전에는 절대로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엠바고 파기시 전적으로 귀사에 책임이 있습니다.> 부산 남구는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평시에는 24시간 상황근무 체제를 유지하고, 기상특보 시에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단계별 비상근무체제로 전환해 인명 및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서 구는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소방, 경찰서 등 협업체계 구축, 수중펌프 등 수방장비 점검·정비 및 재난대비 직원 비상소집 훈련 등을 실시했으며, 5월 10일에는 기관장(권한대행 배병철)이 산사태 취약지역과 급경사지, 대규모 공사장 등 위험지역과 배수펌프장 등 방재시설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주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지역자율방재단 등 주민들의 사전예찰 활동 등 자발적 참여를 강화하고 풍수해 대비 국민행동요령 홍보 캠페인 등을 실시해 민관합동으로 재난 상황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김상웅 안전총괄과장은 "올 여름철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주민, 유관기관 및 지역자율방재단 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자연재해로부터 구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저작권자 ⓒ 녹색환경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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